요양병원비 vs 요양원비, 카드결제 방식이 다른 이유
요양병원과 요양원은 비슷해 보이지만 카드결제 가능 여부부터 다릅니다. 헷갈리기 쉬운 차이를 정리했습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 비슷한 이름 때문에 같은 곳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두 시설은 운영 주체도, 결제 방식도 다릅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 뭐가 다른가요?
요양병원은 의사가 상주하는 의료기관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요양원은 의료기관이 아닌 장기요양시설로,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적용됩니다. 입소 대상, 비용 구조, 관리 감독 기관이 각각 다릅니다.
카드결제 가능 여부 차이
요양병원은 의료기관이라 카드 단말기를 대부분 갖추고 있어 진료비 카드결제가 어렵지 않습니다. 반면 요양원은 소규모 시설이 많아 카드 단말기 자체가 없는 경우가 흔합니다. '요양원비 카드결제가 안 된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입니다.
요양원비를 카드로 내고 싶다면
요양원이 단말기를 두지 않아도, 카드결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호자가 카드로 결제하고 요양원은 기존처럼 계좌로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양원의 별도 계약이나 동의 절차 없이 가능합니다.
헷갈릴 때 확인하는 법
- 시설 이름에 '병원'이 들어가면 대부분 요양병원(의료기관)입니다.
-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고 입소했다면 요양원(장기요양시설)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애매하면 시설에 사업자등록증 업종을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